웹툰 작가 주호민 프로필, 자녀 자폐 판정

 

유명 웹툰 작가인 주호민의 두 자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유명 웹툰 '신과 함께'의 원작자로 첫째 아들 주선재(2013년생), 둘째 아들은 주선율(2016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주호민은 지난해 7월 15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 tv'에서 '심야신당'에 출연하여 "첫째가 3살 때 자폐성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고백한 바 있으며,

 

지난해 tvN '유 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하여 자폐를 겪고 있는 아들을 언급했습니다. 

 

 

 

"신과 함께 가 터졌을때 아이가 아팠다. 자폐였다. 감정의 파도가 컸다. 힘든 시기였다." 며

 

"인간 주호민이 쓰러지고 아빠 주호민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때부터 아이한테 많이 신경을 썼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에 대해서 "너무 밝고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마음속에 외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고 항상 안아주고 싶은 친구다"라고 했습니다. 

 

 

 주호민 프로필

 

 

○ 이름 : 주호민

○ 출생 : 1981년 9월 26일 (41세)

○ 신체 : 169cm, 71.8kg

○ 학력 :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중퇴)

○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웹툰 작가로 2005 ~ 2006년 자신의 군대 생활을 소재로 그린 '짬'이라는 만화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대 청년들과 그 주변 인물 이야기를 소재로한 웹툰 '무한동력'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2010년 1월 경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신과 함께'를 연재 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총 3부작을 연재해 메이저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현재는 웹툰작가인 침착맨, 기안84, 김풍 등과 함께 트위치, 유튜브 방송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가 연재한 곳은 물론이고 방문한 곳은 물건 등이 망하거나 구설수에 오르며 '파괴왕'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