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기자 앵커 프로필, 국민의힘 인재영입

 

 

신동욱 기자 앵커 프로필, 국민의힘 인재영입

 

2024. 1. 26. 국민의 힘은 국방. 안보 분야 및 방송. 언론 분야의 영입인재 6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조정훈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방송. 언론계에서는 신동욱 전 TV 조선 앵커,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 

 

국방.안보 영역에서는 남상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장 등 6명을 국민의힘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국힘 6명 인재영입… 신동욱 전 앵커 포함

 

조정훈 위원은 "신 전 앵커는 30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현장을 발로 누비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며

 

"최근 메인앵커로 활동하면서 국민의 눈과 귀가 돼서 세상과 시청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했습니다. 

 

 

 

 

 신동욱 전 기자 프로필

 

 

○ 이름 : 신동욱

○ 출생 : 1965년 6월 27일 (58세)

○ 출생지 : 경상북도 상주시

○ 신체 : 183cm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학사)

○ 소속정당 : 국민의힘

 

경력

• SBS 기자
• 생방송 모닝와이드 아침종합뉴스 앵커
• SBS  8 뉴스 앵커
• SBS 보도본부 워싱턴 특파원
• SBS 보도본부 보도국 정치부장, 국제부장
• TV 조선 보도본부장
• TV 조선 뉴스총괄프로듀서 (상무이사)

 

1965년 6월 27일 경상북도 상주시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1992년 SBS 2기 기자로 입사하여 2000년 4월 22일 부터 2001년 12월 30일까지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아침뉴스,

 

2004년 3월 1일 부터 동년 10월 9일까지 생방송 모닝와이드 아침뉴스 앵커를 맡았습니다. 

 

 

2011년 SBS 워싱턴 특파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 2014년 귀국하여 모닝와이드의 진행을 맡았고 2015년 1월 1일 부로 SBS 뉴스 8 앵커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이후 정미선 아나운서와 SBS 8 뉴스를 하차하였고, 

 

2017년 11월 27일 TV 조선으로 이적하여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았습니다. 

 

 

2020년 TV 조선 보도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정계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2023년 12월 19일 TV 조선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2023년 12월 29일 TV 조선 뉴스 9 앵커에서 하차하며 31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감하였습니다. 

 

2024년 1월 26일 국민의힘 방송.언론 분야 영입인재로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