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안심홈세트' 지원

서울시에서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에 대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장치를 지원합니다.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사업'은 노후원룸,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소액 전. 월세 여성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에 안전장치를 지원하여 혼자 사는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와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6월 1일 부터 18개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각 구청 홈페이지(신청서), 연락처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1720

 

 

 

여성 1인 가구 지원물품에는

• 이중장금이 가능한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 경보음 등을 통해 비상상황 알리는 '휴대용 긴급 벨'
• 창문이 일정 이상 열리지 않게 하는 '창문 잠금장치'
• 움직임 감지해 스마트폰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등을 지원합니다.

 

 

 

 

 

 

여성 1인 점포 지원물품은 신고 시 구청 CCTV 관제센터와 연계를 통해 긴급출동 지원하는 '비상벨'등 이 있습니다. 

 

지난해 에는 11개 자치구에서 적용하는 것을 올해는 25개 자치구로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상반기 지원하지 못하는 자치구에도 추경 편성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