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정신과 간호사 갑질 주장, 극단적시도

AOA 권민아 정신과 간호사 갑질 주장

 

 

내용

  AOA 출신의 권민아가 본인이 평소에 다니던 간호사 상대로 다툼이 있었다고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잘 다니던 정신과에서 나보다 한참 어린 간호사에게 8개월 전 내게 화를 내고 분노하는 목소리르 들어가며 몇 차례 통화를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스케줄 때문에 시간 변경으로 미리 연락을 드린 건데 듣다못해 가장 힘든 시기였고 펑펑 울면서 간호사분께 왜 그러시냐고 저한테 라고 말하고 끊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 공황발작이 오고 그땐 자해가 아닌 또 내 몸에 마구 상처를 냈지. 그 이후로 그 병원 가지 못하고 8개 우러 만에 다시 연락을 했다"라고 전했다. 8개월 만에 다시 연락을 했고 그 병원이 가장 편하고 약물치료도 편했기 때문인데 그때 그 병원 간호사가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나는 그 삼리가 나한테 왜 그런 말투로 통화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상냥하게 받았다면서 오늘 3번째 통화 나는 이제 7번 참았으면 됐다 더 이상 참고 사는 거 안 하고 싶다.라고 화가 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갑질을 왜 하시는 건지 당신 가족중에 누군가가 우울증 환자인데 당신 같은 간호사한테 무시받고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받고, 화풀이 대상이 한 찬 어린 사람한테 당하고 오면 당신은 기분이 어떠실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치료를 받고 싶어서 간 것이지 당신 화풀이 대상으로 간거 아닙니다.라고 하며 8개월 전에는 저는 정말 아슬아슬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제가 오늘 한말들 나중에는 드디어 새겨들었는지 본인 발로 나가신다고 하시더군요. 많은 정신과 다녀 봤지만 당신을 자격이 없어요. 나가는 게 맞다고 저는 동의합니다.라는 등 간호사의 갑질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27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더럽냐? 또 비위상하냐 너희 한마디 한마다에 나는 이렇게 푼다 아 자살쇼? 동정 짐 얻을라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지 동점이라도 줘봐 봐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내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라는 그리고 자해의 흔적이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리더인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렸습니다. 수회 자해와 정신과 치료 중임을 고백했습니다.